〈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유보무상화100만명서명운동의 경험〉운동을 추동한 각지 열성동포들
2021년 05월 17일 10:50 권리 민족교육단합된 힘으로 목표를 달성
2019년 12월부터 전동포적으로 벌려온 조선유치반에 대한 유보무상화적용을 위한 100만명서명운동이 올해 4월까지 약 107만필을 받아내여 목표를 초과달성하였다.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민족차별을 절대 용납할수 없다.》 ―그동한 각지 열성동포들은 일본정부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아이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안고 단합된 힘으로 운동을 적극 벌렸다.
목소리를 더 높이자
도꾜 아라까와지역에서는 지부관하 각 단체 동포들이 힘을 합쳐 지부단독으로 목표를 초과하는 3,000필 이상의 서명을 받아내였다.
녀성동맹지부 박향수부위원장 겸 자녀부장(52살)은 젊은 어머니들이 나어린 아이들을 안고 거리에서 유보무상화적용을 호소하여 목소리를 올리는 모습을 보고 《이런 현실을 그냥 두고볼수는 없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서명을 모으기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그는 특히 분회활동을 통한 서명운동을 적극 벌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