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방역 재점검과 철저한 대책호소/조선언론, 장기화에 언급, 안일해이에 경계
2021년 05월 14일 12:50 공화국최근 세계적인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사태가 또다시 심각해지면서 조선에서 신문, 텔레비죤을 비롯한 모든 언론수단들을 동원하여 이에 대한 경각성을 높일것을 련일 호소하고있다.
특히 5월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비상방역전의 장기화를 예견하면서 이에 대처한 마음의 신들메를 바싹 조이고 지금까지의 비상방역사업실태를 재점검하면서 더욱 철저히 대책할것을 강조하고있다.
세계적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는 올해 1월 25일 1억명을 돌파하고 4월 28일에는 1억 5,000만명을 넘어섰다.
4일부 《로동신문》은 1년 남짓한 기간에 1억여명의 감염자수가 기록되였지만 그후 불과 3개월만에 5,000만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새로 감염된 사실은 세계적인 대류행병을 올해말까지 제압할수 있으리라고 보았던 여러 나라의 예측을 뒤집어엎고있으며 오히려 갈수록 험악한 판국에로 세계가 깊숙이 빠져들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악성전염병사태가 언제 종식될수 있는가 하는것은 누구도 대답할수 없는 미지수로 되고있으며 악성전염병사태의 장기화는 피할수 없는 현실이라고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