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집을 찾아 진행하는 안내수업/주입식이 아니라 계발식으로 교수방법혁신, 동평양제1중학교에서
2021년 04월 28일 10:51 공화국조선의 교육부문에서는 대류행성전염병이 세계를 휩쓸고 비상방역사업이 장기화되고있는데 맞게 지난해부터 안내수업이 도입되고있다. 안내수업이란 교원들이 학생들의 집을 찾아 진행하는 수업이다.
시간은 제한되고 또 학생의 집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여러모로 제한이 많은 속에서 교원들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형식과 편집물들을 창안, 도입하는 등 교수방법을 혁신해나가고있다.
2019년 정보화모범단위칭호를 쟁취한 동평양제1중학교(동대원구역)에서는 주입식교수가 아니라 계발식교수로 전환시키면서 인공지능로보트의 조립과 조종수업 등을 창조도입하였다. 그리하여 학생들을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로 만들고 교육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수준을 더욱 높일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