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 진행
2021년 04월 12일 06:41 정치【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이번 대회의 기본사상을 높이 받들고 전당의 모든 당세포들이 조선로동당특유의 혁명정신과 투쟁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여 사업기풍과 전투력, 투쟁력을 당중앙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취급되였다.
강습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당세포중시사상, 당세포강화로선의 진수와 그 정당성을 깊이 새기고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들을 연구체득함으로써 혁신적인 사고방식과 사업태도를 가지고 세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갈 참가자들의 적극적이며 진지한 열의속에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당세포를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참된 전위조직으로 만들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강습출연자들은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이 당세포를 비롯한 전당의 당조직들모두가 일심전력을 다하여야 할 우리 혁명의 최중대사이며 이 사업에서는 완성이란 있을수 없고 한치의 양보나 드팀도 있어서는 안된다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충실성교양, 위대성교양을 공세적으로 진행하고 당에 대한 충실성이 실천적인 사업성과로 나타나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며 세포안에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업하는 혁명적규률을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습에서는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한 내용이 강조되였다.
당세포비서들이 당원들의 당성을 단련하며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데 기본을 두고 당조직생활에 대한 지도와 통제를 짜고들데 대한 문제, 당사상생활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어 당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킬데 대한 문제,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만들고 그 영예를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가 취급되였다.
강습에서 출연자들은 군중과의 사업에 품을 넣어 당세포를 일심단결의 성새를 받드는 성돌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당세포비서들이 사람들의 현행을 정확히 평가하고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따뜻이 품어주고 돌봐줄데 대하여서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 당세포를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키는 혁명초소로 만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리념을 가슴깊이 새기고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묶어세우며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반석같이 다지는데서 당세포비서들이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강습에서는 또한 당세포를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는데 세포사업의 화력을 집중할데 대한 문제가 취급되였다.
당세포결정을 현실적이며 동원적인 결정으로 채택하고 당정책을 일관하게 철저히 관철하며 당세포비서들이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치실무수준과 능력을 부단히 높여나감으로써 대오의 기수, 선봉투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언급되였다.
강습출연자들은 사회주의도덕기풍을 세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해설하면서 당세포비서들이 총비서동지를 혁명적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모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람들사이에 고상한 도덕기풍을 확립하고 온 사회에 건전하고 문명한 생활기풍을 세우며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량심적으로, 헌신적으로 일해나가는데서 당세포비서들이 앞장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강습기간 당세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당세포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뚜렷한 목표와 방도를 찾는데 사색과 연구를 지향시켰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우리 당이 전개하는 위대한 혁명사업의 기수, 전위투사로 살며 투쟁하기 위해서는 어떤 비상한 각오와 결심, 투지를 안고 분발해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당세포강화의 중요과업들과 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기본품성들을 언제나 마음속에 새겨넣고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모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들며 전당의 단결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이바지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