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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새땅찾기와 간석지건설 전개/농업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

2021년 03월 23일 08:58 경제 공화국

조선서해에서 간석지건설이 추진되여 조국의 대지를 넓혀가고있다.(평안북도,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농업부문앞에 나선 5개년계획의 중심목표는 당이 이미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고 농업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지금 농업부문에서는 당면한 논밭갈이나 봄밀, 보리씨뿌리기를 진행하는 한편 산지가 많아 농경지가 제한되여있는 조건에서 새땅찾기와 간석지개간 등 농경지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부침땅을 늘이는것은 자기자신과 후대들을 위한 중대한 과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새땅찾기에 적극 떨쳐나서 수십정보의 새땅을 농업토지로 리용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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