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대동강을 바닥정리하고 골재도 보장/평양시 중구골재사업소

2021년 03월 17일 10:56 경제 공화국

평양시 중심부를 흐르는 대동강에는 최근년간에 춤추는 분수가 생기고 종합봉사선 《무지개》호나 《대동강》호가 건조되였으며 유보도들이 개작되여 풍치가 더욱 아름답게 되였다. 새형의 유람용원형뽀트의 봉사도 진행되고있다.

시민들의 문화휴식터로 되고있는 이 대동강에서는 사람들이 보건말건 매일 묵묵히 강바닥정리를 하는 집단이 있다. 평양시 중구골재사업소이다. 사업소는 여러 중요건설대상들에 모래, 자갈 등 건설공사의 기초재료로 쓰이는 골재를 보장하는 역할과 함께 큰물피해를 미리 막는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준첩선 《ㄱ-준-9621》호 선원들

사업소 최주영지배인(38살)은 지난해에 련속적으로 들이닥친 태풍과 폭우를 비롯한 이상기후현상으로 하여 강하천정리사업은 오늘날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면서 사업소에서는 강바닥정리사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고있다고 말한다.

사업소는 강바탁의 토사를 긁어내는 준첩선(浚渫船) 《ㄱ-준-9621》호와 이를 운반하는 2척의 자행부선을 소유하고있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