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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화제도, 《차별의 수단으로 악용하지 말라》/각지에서 민족교육옹호를 위한 시민집회

2021년 02월 22일 16:06 민족교육

지난해 11월, 《조선학원을 지원하는 전국네트워크》(《전국네트》) 2020년총회에서 제기된 《全国行動月間》의 일환으로 각지에서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주최하는 민족교육옹호를 위한 시민집회가 개최되고있다. 《全国行動月間》은 일본정부가 省令을 개정하여 조선고급학교를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제외한 2013년 2월 20일에 즈음해 2015년이후 매해 진행되여왔다.

야마구찌

《〈모든 아이들에게 배울 권리를!〉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찌현네트워크 행동》(공동주최=《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찌현네트워크》, 야마구찌보조금 대책위원회)이 10일, 야마구찌현 시모노세끼시내에서 진행되였다.

《〈모든 아이들에게 배울 권리를!〉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찌현네트워크 행동》이 10일, 야마구찌현 시모노세끼시내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야마구찌현본부 박철위원장, 야마구찌초중 오영철교장을 비롯한 현내 동포들과 《야마구찌현네트워크》 内岡貞雄대표를 비롯한 일본시민 들 50여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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