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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자기

2012년 10월 19일 15:26 메아리

일본이 스스로 사면초가신세에 빠져들고있다.

메아리◆일본은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끌고가려 했으나 남조선에 무시당하고 국제적인 공감도 얻지 못하자 결국 보류하게 되였다.한편 남조선에 대해 실질적인 경제제재조치를 취하고 관계를 악화시켰다.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드라마 《주몽》으로 유명한 송일국배우의 일본입국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외무성간부가 말했다.리유인죽 《일본령토》인 독도에 그가 《불법입국》했기때문이란다.

◆중국과의 관계를 봐도 국교정상화 40돐을 맞는 올해가 최악의 해가 되였다.그 결정적계기는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열린 APEC수뇌자회의때 호금도주석이 野田首相에게 釣魚島(尖閣諸島)문제에 대한 중국의 중대한 우려를 전하고 강한 경고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튿날에 일본이 《국유화》를 각의결정한것이라고 한다. 중국령도집단은 이보다 더한 모욕은 없다고 분격을 폭발시킨것이다.일본이 《친일적》이라고 보는 대만도 강하게 반발해나섰다.

◆이 령유권문제는 중일관계정상화교섭과정에 부상했는데 중국측의 의향에 따라 《보류》로 하고 일본도 량해한것이다.력사적자료와 사실관계로 보면 압도적으로 중국이 유리하다.그것을 일본사람들은 잘 모르며 정부는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는다. 《유일한 혁신정당》도 령토문제에서는 자기 정부를 적극 지지하고있으니 억이 막힌다.

◆령토문제는 모두 일제의 침략전쟁의 산물이다.아시아태평양나라들에 대한 엄청난 죄행에 대해 반성도 하지 않는 나라가 침략전쟁으로 침탈한 섬들에 대한 령유권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하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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