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애족애국운동・하〉정면돌파전으로 시련을 과감히 뚫고/동포사랑과 멸사복무의 계주봉을 이어
2020년 12월 29일 12:44 총련조국해방 75돐, 총련결성 65돐이 되는 뜻깊은 해 2020년은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사상의도를 높이 받들고 엄혹한 환경과 겹쌓인 난관을 과감히 뚫고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앞에 나선 방대한 과업들을 수행해나간 한해로 장식되였다. 격동의 2020년을 4번(애족국운동 , 민족교육 각각 2번씩)으로 나누어 더듬어본다.
《5개월집중전》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을 향한 《5개월집중전》이 6월 1일부터 시작되였다.
총련니시도꾜(西東京, 6월 30일), 총련효고(兵庫, 쥬오지구, 7월17일), 총련사이다마(埼玉, 7월 19일) 등 각지에서 분회장모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총련도꾜(東京)는 본부, 지부, 단체책임일군회의(7월 27일)를 소집하여 총련 오사까부본부상임위원회앞으로 경쟁을 호소하는 총련 도꾜도본부상임위원회의 편지를 채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