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기대속에 열린 《일하는 대회, 투쟁하는 대회》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 주체적힘을 강화하여 국가활동을 새로운 상승단계에로

2021년 1월 5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개막되였다.

지난 75년간 조선은 당대회들을 분기점으로 하여 새로운 비약의 보폭으로 자랑찬 년대들을 아로새겨왔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당대회를 소집하는 목적은 크게 두가지라고 할수 있다. 하나는  혁명발전과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기초하여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는것이다. 당대회에서 제시된 로선과 방침의 집행을 담보하는것은 당조직이다. 따라서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자면 지난 시기 당조직과 당일군들의 사업정형에 대한 심도있는 총화가 선행되여야 하며 그에 기초하여 당의 지도기관을 정비보강해야 한다.

새로운 5개년계획을 제시하는 당 제8차대회

주체의 원리 구현한 로선, 방침의 채택／선대수령들을 당대회 대표자로 모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