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배타분위기 조성하는 일본을 비난/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020년 12월 18일 14:05 공화국17일에 발표된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은 일본방위성이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자위대》의 《일본인보호》훈련을 벌려놓고 언론에 공개한데 대해 《자국내에 극도의 사회적불안과 공포를 조성하여 군사대국화책동과 재침야망을 합리화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흉심의 발로》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에 사람들을 몰아넣고 수백명의 《자위대》원들이 뛰여들어 《구출》하여 대피시키는 놀음이 일본사회전반에 대조선적대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게 될것이라는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하면서 흉흉한 민심의 이목을 바로 조선인 증오, 배타의 살벌한 분위기로 돌려놓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교활한 술수라고 비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