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프로그라밍교육을 시도／도꾜제2초급

11월 26일, 도꾜제2초급에서는 교육의 ICT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초급부 5, 6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라밍아플리를 도입한 수업이 처음으로 진행되였다.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에서는 민족교육의 발전과 관련하여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와 동포학부모들의 지향에 맞게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며 조기영어교육의 실효를 더욱 높이고 교육의 ICT화와 전자교과서도입을 2022학년도까지 완료할》데 대한 방침이 제시되였다. 현재 각급 학교들에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추진되고 귀중한 경험이 창조되고있다. 

《어려운 도형에 도전하고싶다》

11월 26일, 도꾜제2초급에서는 교육의 ICT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초급부 5, 6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라밍아플리를 도입한 수업이 처음으로 진행되였다.

프로그라밍은 어떤 특정의 콤퓨팅의 결과를 얻기 위하여 실행가능한 콤퓨터프로그람을 설계, 구축하는 프로세스를 말하는데 주로 문제해결능력과 론리적사고를 키우는 수단으로서 현재 세계적으로 도입되여나가고있는 교육의 하나이다. 

프로그람의 공정을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 종이블로크를 써서 다각형을 만드는 과정을 생각해보자고 이야기하는 동교 강진건교무주임

동교에서는 세계적인 교육추세에 맞게 민족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  2019학년도에 《제2학교프로그라밍교실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작년도부터 초급부 고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라밍을 도입한 《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