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지원긴급급부금문제〉민족교육의 권리, 당장 보장하라/일본대학 교직원성명, 문과성앞으로 제출
2020년 12월 02일 14:01 민족교육지난 5월 신형코로나관련지원책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들을 위해 일본 정부가 내온 학생지원긴급급부금제도. 그 대상에서 조선대학교가 제외되여있는것과 관련하여 11월 30일 중의원제1의원회관에서 집회가 열렸다. 동교 재학생대표와 교원, 일본대학의 교수와 저명인사들이 참가하였으며 립헌민주당소속의 국회의원들도 동석하였다.
집회에서는 일본대학교수들이 올해 8월에 발표한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이번 제도의 대상으로 포함할것을 요구하는 성명과 이에 찬동한 709명에 달하는 교직원들의 명부가 문부과학성직원에게 전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