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기슭에 새 마을들 일떠서/김책시, 리원군 피해지역들에서 새집들이
2020년 11월 09일 11:16 경제 공화국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함경북도 김책시 춘동리, 은호리, 석호리, 함경남도 리원군 학사대리의 피해지역들이 자연의 재난을 털고 새 살림집들로 별천지를 이루었다.
공사는 제1수도당원사단이 함경남도, 제2수도당원사단이 함경북도의 대상을 맡았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제1수도당원사단 사단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휘 부위원장, 정치위원인 당중앙위원회 리영식제1부부장, 제2수도당원사단 사단장인 당중앙위원회 정상학부부장, 함경남도당위원회 리정남위원장, 함경북도당위원회 김철삼위원장, 김봉영, 박만호 도인민위원회 위원장들, 수도당원사단 성원들, 함경남북도안의 일군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