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책 계속 강화/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2020년 09월 27일 09:00 정치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대류행전염병에 주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역사업이 계속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비상방역전을 국가적인 주요전선의 하나로 규정한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모든 일군들이 한순간의 실수도, 0.001%의 허점도 발로시키지 않도록 엄격한 장악지도체계를 세워나가고있다.
각지 비상방역부문에서 오늘의 비상방역전은 나라와 인민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며 바로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라는것을 대중속에 깊이 심어주고 방역사업에 자각적으로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하기 위한 정치사업, 선전선동사업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국경, 해안, 분계연선지역들에서 방역사업의 핵심사항이 차단, 봉쇄라는것을 잘 알고 주민교양과 통제를 강화하고있다.
납입물자를 취급하는 단위들에서 전문소독시설을 갖추고 물자들에 대한 소독과 자연방치를 보다 과학화하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고있다.
피해복구에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건설자들, 인민군군인들이 비상방역전이 자연재해복구와 함께 최대로 중시해야 할 또 하나의 전선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방역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조직전개해나가고있다.
모든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들과 동, 인민반들에서 소독기재와 소독약, 체온계들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손소독과 체온재기를 정확히 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려객운수부문과 상점, 봉사망들에서도 사람들이 방역학적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도록 검열통제사업을 더욱 심화시켜나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