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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 《불멸의 려정》이 새로 나왔다/김정은원수님의 업적을 형상한 소설

2020년 09월 18일 12:00 정치

주제는 새 세기 교육혁명

총서 《불멸의 려정》중 장편소설 《부흥》이 새로 나왔다.(《조선의 오늘》)

18일부 《로동신문》에 의하면 4.15문학창작단에서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으며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위대성을 형상한 총서 《불멸의 려정》중 장편소설 《부흥》(김일성상계관인 백남룡 작)을 새로 창작하여 내놓았다.

신문은 총서 《불멸의 려정》은 총서 《불멸의 력사》, 《불멸의 향도》와 함께 수령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는 또 하나의 력사문헌과 같은것으로서 사람들의 투쟁과 생활의 참된 교과서, 혁명의 무기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장편소설 《부흥》은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업적과 위대성을 형상한 첫 혁명소설이다.

소설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의 길을 열어나가시던 력사적시기를 시대적배경으로 하고있다.

원수님께서는 최고인민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을 채택하신 이후 당의 인재중시, 교육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교육을 발전하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따라세우기 위해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것을 결심하신다.

교육위원회 책임일군을 부르신 그이께서는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에서 기본목표는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하고 대학들에서 유능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며 근로자들의 전반적인 지식수준을 높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과학적인 전략을 세우고 사업을 대담하게 혁명적으로 전개하여 교육체계와 관리, 교육내용과 방법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도록 할데 대한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신다.

그리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획기적인 조치도 취해주신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비생산부문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장차 국가발전을 떠메고나갈 인재육성을 위한 가장 실리가 큰 투자로 된다는 그이의 확고한 견해, 묻힐번 했던 하나의 교육관련도서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를 잘 알고 우리 식의 교육발전전략을 작성할수 있는 명안을 가르쳐주시는 비범한 예지, 어느 한 종합식료공장의 통합생산관리체계구축과정을 통하여 실천실기교육의 중요성과 원격교육의 필요성을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과 생산현장의 일군, 로동자들이 다 깨닫게 하시는 조직적수완, 앞으로 일떠설 과학기술전당에 어린이꿈관을 특색있게 꾸려주도록 하시는 숭고한 후대관에 대한 감명깊은 묘사는 위대한 교육사상가, 교육전략가, 교육실천가로서의 원수님의 위인적풍모를 부각시키고있다.

국가부흥의 거대한 힘이 인재자원에 있으며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을 중시하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부단히 개선해나갈 때 우리 나라가 세계를 당당히 앞서나갈수 있게 된다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작품전반에 관통되여있다.

신문은 소설에서 특징적인것은 현실에 대한 랭철한 판단에 기초한 적실하고 과감한 대책을 세워주시는 원수님의 위대성을 여러 각도에서 감동깊이 보여준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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