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원료로 건조효모 생산/상온에서 1년이상 보관가능
2020년 08월 21일 09:00 경제2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양밀가루가공공장에서 우리 나라의 원료로 건조효모를 개발하여 생산하고있다.
이 건조효모는 발효력이 강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종전의 효모와는 달리 상온에서 1년이상 보관할수 있다.
통신은 국내산 건조효모가 생산됨으로써 식료공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필요한 효모를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고 그 의의를 강조하였다.
한동철지배인은 김정일장군님께서 2010년 1월 23일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여러가지 빵을 만들수 있는 효모를 생산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고 하면서 공장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으로 당액려과기, 공기려과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개조 및 제작하고 흐름식건조효모생산공정을 확립하여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였다고 말하였다.
이곳 공장에서 생산된 건조효모는 현재 200여개의 단위에서 리용되고있다고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