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창건 75돐을 맞으며 대사를 실시
2020년 08월 16일 09:00 정치1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으며 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7월 30일 발표)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75년력사는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온 인민사랑의 숭고한 력사라고 지적하고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며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호해주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정책이라고 강조하였다.
정령에 의하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죄를 짓고 유죄판결을 받은자들에게 대사를 실시하며 9월 17일부터 실시한다.
정령은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대사로 석방된 사람들이 안착되여 일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실무적대책을 세울데 대해 언급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