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은파군인민병원과 대청리주민세대들에 의약품을 보내시였다
2020년 08월 16일 20:21 정치【16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을 위한 사랑의 전설이 끝없이 꽃펴나는 은파땅에 또 하나의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은파군 대청리인민들이 자연재해를 이겨내도록 크나큰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고도 피해복구기간 생활에서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마음쓰시며 의약품을 보내주시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은파군인민병원과 대청리주민세대들에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15일 군소재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은파군 일군들과 군인민병원 종업원들, 대청리주민들이 참가하였다.
전달사를 은파군당위원회 위원장 궁혜영동지가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은정어린 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시고 오늘 또다시 많은 의약품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꾸어가시는 인민사랑의 대화원에서 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면한 피해복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군의 면모를 일신시켜 당창건 75돐을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복리를 첫자리에 놓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육친의 정이 어린 의약품을 전달받은 군인민병원일군들과 대청리주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인민들이 당한 불행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원수님이시야말로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운명의 태양이시라고 마음속진정을 터치였다.
토론자들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고 사회주의를 지키는 로동당시대의 참된 애국농민이 될 결의를 피력하였다.
은파군과 대청리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인민의 세상, 인민의 나라를 빛내여나가는 길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