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군에서 첫물복숭아 수확/수도시민들에게 공급
2020년 07월 13일 09:00 경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황해남도 과일군에서 수확한 첫물복숭아를 실은 과일수송대가 12일 평양에 도착하여 첫물복숭아가 수도시민들에게 공급되였다.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일나무비배관리에 정성을 다하고 나무의 영양관리를 개선하여 올해에도 올과일생산량을 부쩍 늘이였다.
그들은 처음으로 따들인 잘 익은 복숭아를 평양으로 보내였다.
과일수송대를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맞이하였다.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상업봉사단위들에서는 복숭아가 해당 단위들과 모든 세대들에 가닿도록 하기 위한 수송 및 봉사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이날 수송차들은 수도의 학원들, 육아원, 애육원, 양로원 등과 상업봉사단위들로 향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