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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강탈책동은 자주권에 대한 침해》/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020년 07월 08일 09:00 공화국

 일본외무성산하 연구소가 동영상 공개

7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론평을 발표하고 일본외무성산하 연구소가 인터네트에 공개한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에 대해 《독도강탈야망에 환장한 일본당국이 꾸며낸 또 하나의 조작품에 불과하다.》며 《우리 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용납 못할 침해행위이며 력사적정의와 진실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라고 비난하였다.

영상자료에는 80대의 한 로인이 어린시절 자기 할아버지로부터 1880년대 후반 독도에서 물고기를 잡은 이야기를 여러차례 들었다고 하면서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론평은 일본은 이미 오래전부터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독도를 타고앉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해왔다고 하면서 이제는 과학성, 객관성을 담보할수 없는 일개인의 삭막한 《추억담》까지 동원하는 방법으로 독도가 제것이라고 우겨대고있으니 앙천대소하지 않을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일본이 력사적사실과 국제법적원칙을 짓밟고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우겨대는것은 자국민들에게 독도가 《빼앗긴 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해외침략의 《당위성》을 얻고 패망이후 지금까지 품어온 재침야망실현의 길에 나서자는데 근본목적이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은 허황하기 그지없는 조작품으로 세계를 기만하고 우리 땅을 강탈하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걷어치워야 하며 이제라도 침략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고 우리 민족앞에 성근히 사죄, 배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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