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관리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협력하면서
2020년 06월 29일 11:59 경제세계사막화 및 가물방지의 날(6월 17일)을 맞으며 유엔은 올해 주제를 《식량과 집짐승먹이, 섬유》로 제정하고 사막화와 토지퇴화의 주요인자인 인류의 무차별적인 생산과 소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중점을 둘것이라고 하였다.
조선에서는 토지관리와 보호를 위한 활동을 다각적으로 진행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중앙통신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해마다 봄과 가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진행되고있는 산림조성사업이 토지의 퇴화와 류실을 막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자연피해로부터 토양의 침식과 류실을 막기 위해 사방야계공사와 강하천정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농업부문에서 토양의 물기와 부식함량을 높이는 보호농법을 널리 도입하고있다.
국제적으로 토지퇴화중성화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는데 맞게 조선에서도 이 목표에 서명하고 여기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조선은 2003년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 가입한 후 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