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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서생활에 도움을 주는 도서들

2020년 05월 30일 09:00 문화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사람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많은 도서가 새로 출판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문학예술출판사에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김일성주석님의 업적을 담은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닻은 올랐다》, 《혁명의 려명》, 《은하수》 등의 증보판들을 출판하였다.

단편소설집 《설레이는 바다》는 절세위인들의 고매한 풍모와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새 세대들의 투쟁모습을 담은 중편소설 《젊어지는 땅》을 비롯한 소설작품들도 사람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다.

오늘의 혁명적진군에 활력을 부어주는 노래집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와 《자력갱생행진곡》도 출판되였다.

민족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조선고전문학선집》(69) 《태평한화》, 《조선고전문학선집》(87) 《신광수작품집》과 해학적인 도서인 《봉이 김선달이야기》(6)도 나와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금성청년출판사에서 《혁명을 위하여》(10), 《수풍의 고발장》, 중편동화 《파랑새의 금빛알》 등의 도서들을 내놓아 청소년학생들의 교육교양에 도움을 주고있다.

과학백과사전출판사, 공업출판사, 농업출판사, 외국문출판사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근로자들을 지식형의 근로자, 새 문화의 창조자로 준비시키는데 적극 기여하게 될 도서들을 출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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