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조성사업 활발
2020년 05월 15일 09:00 경제1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각지에서 약초조성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 최근 수천정보의 약초심기와 200여만그루의 약나무심기가 진행되였다.
평양시안의 보건부문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사름률을 높이는데 힘을 넣어 약초산에 6만여그루의 찔광이나무가 뿌리내리게 하였다.
평안북도 운전군약초관리소에서는 채종면적을 늘이고 삽주, 도라지 등 효능높은 여러 종의 약초를 파종하였으며 수백그루의 찔광이, 밤나무도 심어 약초산을 조성하였다.
평안남도의 평성시에서는 약초산조성면적을 계획보다 6정보 더 늘이였으며 덕천시, 신양군, 성천군, 북창군의 근로자들도 약초자원조성설계의 요구대로 봄철약초조성계획을 완수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