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수백개의 본보기학교건설 완공/교육의 정보화, 현대화실현

2020년 04월 17일 13:3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본보기학교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지난 3년간 조선에서 수백개의 학교가 훌륭히 꾸려졌으며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가 이룩되였다.

평양시에서 동대원구역 문신소학교를 비롯하여 30여개의 학교가 새로 번듯하게 일떠섰다.

교육의 정보화, 현대화실현을 구역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켜나가고있는 중구역, 서성구역에서는 자재보장대책을 앞세우고 학교들에 설비와 교구비품들을 마련해주어 정보기술학습실을 비롯한 실험실습실들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결속할수 있게 하였다.

함경남도에서도 교육단위들을 성의껏 도와주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져 많은 교사가 새로 건설, 개건되였으며 국가콤퓨터망가입과 다기능화된 교실꾸리기에 필요한 설비들이 학교들에 충분히 갖추어졌다.

자강도에서는 조건이 제일 불리한 산간지대 학교를 본보기로 꾸리고 그 경험을 일반화하여 수십개 학교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평안북도에서도 지난 1년간 30여개의 학교를 건설 및 개건한데 이어 올해에도 본보기학교건설을 계속 밀고나가고있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