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때일수록 우리 학교 아이들을 위해／교또부청상회 《미래 클린프로젝트》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이 확대되고있는 가운데 교또부청상회 회원들은 《이런 때일수록 우리 학교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자.》는데 일치를 보고 학교미화사업인 《미래 클린프로젝트》를 실천하고있다.

우리 학교에서 소독작업을 벌렸다.

교또제2초급 부속유치반의 졸원식 전날(13일)부터 시작하여 부내 모든 우리 학교에서 소독작업을 벌렸다.

청상회 회원들은 가능한 정보를 수집한데 토대하여 소독액과 분사기(噴射器)를 준비하였다. 또 교또초급의 미화사업시(19일)에는 라꾸낭지역청상회와 조청 미나미지부가 함께 소독제품(キエルキン)을 학교에 기증하였다.

김철규회장은 《〈미래 클린프로젝트〉를 통하여 원아들과 학생들, 부모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불안이 다소나마 가셔졌으면 한다.》고 말한다.

비루스감염사태로 인하여 각지 학교들에서 졸업식, 입학식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각종 행사를 연기, 중지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교또부청상회에서는 학생들과 동포들이 조금이라도 마음편하게 지낼수 있게 부내 각 학교입학식은 물론 여러 기회에 《미래 클린프로젝트》를 힘을 합쳐 벌려나갈 계획이다.

【교또부청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