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제염소에 새로 꾸린 소금생산공정 조업/화학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물질기술적토대
2020년 02월 13일 09:00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광명성제염소에 바다물농축용이온교환막에 의한 소금생산공정이 새로 꾸려졌다.
자체의 힘과 기술, 원료에 의거한 소금생산공정이 확립됨으로써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나라의 화학공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또 하나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
조업식이 12일에 진행되였다.
함경남도인민위원회 김봉영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제염소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업사를 도당위원회 김성일위원장이 하였다.
연설자는 장군님의 념원을 꽃피워가시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의 연구사들이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으로 새로운 바다물농축용이온교환막제조기술과 생산공정을 완성하고 제염소에 통합생산체계를 구축해놓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온교환막의 성능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생산능력을 년차별로 늘이며 전력계통을 보다 완비함으로써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생산공정들에 만부하를 보장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