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끼현 마쯔우라시에서 17구의 유골을 송환/도꾜 국평사에서 추도법요
2020년 02월 18일 16:18 주요뉴스나가사끼강제련행조선인희생자 및 피폭자 유골송환을 위한 추도법요가 11일 도꾜 국평사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나가사끼현본부 김종대위원장, 총련 니시도꾜본부 김익순위원장,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김철수사무국차장,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송충석사무국장, 니시도꾜 동부지부관하 동포들,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추도법요는 1957년당시 총련 마쯔우라지부가 나가사끼현 마쯔우라시 시사마찌(長崎県松浦市志佐町)에 건립한 《조선인위령탑》과 납골당에 안치되여있었던 17구의 조선인유골을 조국에 송환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