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자탁구, 도꾜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 획득/최종예선을 돌파
2020년 01월 29일 14:08 체육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2020년 국제탁구련맹 단체종목올림픽참가자격경기대회에 참가한 조선의 김송이, 김남해, 차효심, 변송경선수들이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도꾜올림픽의 탁구단체전에 출전할수 있는 팀은 남녀 각각 16팀이다.
뽀르뚜갈에서 22일부터 26일에 진행된 최종예선에서는 남녀 각각 9개의 올림픽참가자격을 놓고 조선과 인디아, 스웨리예, 중국 홍콩을 비롯한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남, 녀선수들이 치렬한 경기를 벌렸다.
조선선수들은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팀을 3 대 0으로 이겼으며 23일 남조선팀과의 경기에서 3 대 1로 타승함으로써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