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청년 2020〉총련의 든든한 후비역군으로/후꾸오까
2020년 01월 16일 17:20 주요뉴스《2020년 조청 후꾸오까현본부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의 축하모임》이 1월 12일 후꾸오까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리주학위원장, 후꾸오까현상공회 배효사리사장, 조청 후꾸오까현본부 김순기위원장, 녀성동맹 후꾸오까현본부 조옥희위원장, 규슈청상회 김민관회장, 류학동규슈 송지화위원장, 규슈지방 우리 학교 교장들을 비롯한 단체 책임자들과 스무살을 맞는 21명의 청년들, 그 가족을 비롯한 동포들 111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이날의 주인공들이 입장한 후 리주학위원장이 축사를 하였다. 그는 스무살청년들을 축하하고 《선대들이 지켜온 피줄을 이은 재일조선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떳떳하게 살아나가자.》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