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전국이 떨쳐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궐기대회가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사진 로금순기자)

【평양발 강이룩기자】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전국이 힘차게 떨쳐나섰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019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전원회의에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들을 구체적으로 밝히시였다.

5일,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궐기대회가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데 이어 각 도들에서도 련이어 진행되고있다.

한편 국내언론들은 올해는 정면돌파전의 첫해가 된다고 강조하면서 《당창건 75돐을 맞는 올해에 정면돌파전으로 혁명적대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자》(3일부 《로동신문》사설)고 열렬히 호소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