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자재공장 준공/나무모생산에 필요한 가자재 생산
2019년 11월 11일 09:00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산림기자재공장이 새로 일떠서 준공되였다.
공장이 훌륭히 건설됨으로써 나무모생산에 필요한 온실용수지경판, 해가림발, 나무모재배용수지용기 등 각종 기자재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산림기자재공장 준공식이 10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오수용부위원장과 리룡남내각부총리, 관계부문, 공장일군들, 종업원들, 건설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한 김경준국토환경보호상은 산림기자재공장은 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시기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낳은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실현에 적극 기여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리고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