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협과 남측시민들이 국평사에서 공동법회
2019년 11월 13일 15:34 주요뉴스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평통협)와 사단법인《평화의 길》이 공동주최하는 《조국의 평화, 번영, 통일과 일제식민지 과거청산 및 재일동포들에 대한 민족차별 근절을 위한 공동법회》가 7일 도꾜에 있는 국평사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서충언국제통일국장, 평통협 리동제회장,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하수광사무국장, 도꾜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西澤清대표, 《재일동포 할아버지, 할머니를 지지하는 모임》 水尻福子대표, 간또의 일군들과 동포들, 조선대학교 교원, 학생들, 국평사 윤벽암스님, 남측에서 온 사단법인《평화의 길》 리사장인 명진스님을 비롯한 방문단성원들 14명이 참가하였다.
법회에 앞서 리동제회장, 西澤清대표, 명진스님이 인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