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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차 중앙예술경연대회〉일심단결과 노력의 결실/22작품이 우수작품의 영예 지녀

2019년 11월 09일 16:35 문화・력사

제52차 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 (10월 30일〜11월 1일) 우수작품발표모임에서는 성악, 양악기, 민족기악, 무용부문에서 높이 평가된 22개의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 출연자들과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모았다.

양악기합주 《얼씨구》(고베초중, 세이방초중 중급부 취주악부)

고베초중과 세이방초중의 중급부취주악부에 의한 양악기합주 《얼씨구》는 각 학교 6명, 계 12명이 출연하여 수준높은 연주를 피로하였다.

4년전부터 합동으로 예술경연대회 양악기부문에 출전하고있는 두 학교는 이번 대회준비기간 월 3, 4번 합동련습을 진행해왔다. 학생들에 의하면 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나 나이에 관계없이 서로가 솔직한 의견을 털어놓고 작품을 만들어나간 결과 《한학교와 같은 일체감》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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