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수들, 2019년 아시아청소년 및 청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또다시 새 기록들을 련속 수립
2019년 10월 24일 09:00 체육【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선수들이 2019년 아시아청소년 및 청년력기선수권대회 23일경기에서 또다시 새 기록들을 련속 세우고 1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청소년급, 청년급경기 녀자 59kg급에 출전한 김일경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99kg을 들어올려 세계 및 아시아청소년 새 기록을 수립하였다.
또한 그는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도 종전기록을 깨고 각각 세계 및 아시아청소년, 청년 새 기록을 세웠으며 모두 6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박진해선수는 청소년 녀자 55kg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87kg을, 추켜올리기에서 110kg을 성공시켜 종합 197kg으로 세부종목과 종합에서 세계 및 아시아청소년기록을 돌파하고 우승의 단상에 올랐다.
청년 녀자 55kg급경기에서 김지향선수는 추켜올리기에서 세계 및 아시아청년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종합에서 아시아청년 새 기록을 세우고 금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경기는 계속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