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새 무기 시험사격을 또다시 지도
2019년 08월 17일 07:45 공화국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
【17일발 조선중앙통신】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적하신바와 같이 최근 우리 당의 직접적인 지도와 세심한 관심속에 이룩되고있는 첨단무기개발성과는 주체적국방공업발전사에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기적적인 승리이며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되는 커다란 사변들이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8월 16일 오전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또다시 지도하시였다.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직접 지도하시는 새 무기 시험사격에 또다시 달려나온 국방과학연구부문 과학자들은 우리 식의 새로운 무기체계개발방향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고 삼복의 무더위를 헤치시며 낮에도 오시고 밤에도 오시고 이른새벽에도 찾아오시여 국방력강화의 자랑찬 승리의 폭음을 련이어 울려나갈수 있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와 영예를 자기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시면서 우리 당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장령으로부터 위급에 이르기까지의 군사칭호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으로 표창승진시켜주시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최상최대의 믿음에 기어이 더 높은 첨단국방과학기술의 성과로 보답할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리병철동지, 김정식동지,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 정승일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와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이 시험사격을 함께 지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또다시 요란한 폭음이 천지를 뒤흔들고 눈부신 섬광을 내뿜는 주체탄들이 대지를 박차고 기운차게 날아올랐다.
국방과학자들은 이번 시험사격에서도 완벽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이 무기체계에 대한 보다 큰 확신을 굳힐수 있게 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국방과학연구부문 과학자들이 최근에 당에서 구상하고있던 주요군사적타격수단들을 최단기간내에 개발해내고 신비하고도 놀라울 정도의 성공률을 기록한것만 보아도 나라의 국방과학기술의 발전정도를 가늠할수 있으며 국방공업의 물질기술적토대 또한 높은 수준에서 완비되여가고있음을 그대로 실증해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국방건설에서 철두철미 자력과 주체를 견지해왔으며 최근시기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의 과학과 기술, 우리의 힘에 토대한 주체적국방건설발전방향에 관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했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 인민의 행복한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국방건설사업에 앞으로도 계속 전국가적인 총력과 깊은 관심, 아낌없는 지원을 따라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철벽으로 보위하고 우리 당의 원대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자면 강력한 국방력이 믿음직하게 보장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그를 계속 강화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국방건설목표이라고, 이를 관철하기 위한 단계별 점령목표들은 이미 정책적인 과업으로 시달되였다고 하시면서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공업부문에서는 더 높이, 더 빨리의 구호를 추켜들고 당의 국방건설로선을 지금처럼 충직하고 완벽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세력이든 우리를 상대로는 불장난질을 해볼 엄두도 못내게 만드는것, 만약 물리적힘이 격돌하는 상황이 온다고 해도 우리의 절대적인 주체병기들앞에서는 그가 누구이든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러한 강한 힘을 가지는것이 우리 당의 국방건설의 중핵적인 구상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임을 모두가 명심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공업부문에서는 지난 3년간 간고한 투쟁을 벌려 핵전쟁억제력을 자기 손에 틀어쥐던 그 기세, 그 본때대로 당과 혁명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을 간직하고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활동에 용진하여야 한다고 호소하시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