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간의 교류, 단결을 위하여/총련 지꾸호지부 쪼꾸안분회 동포모임
2019년 07월 24일 10:25 동포생활총련후꾸오까 지꾸호지부 쪼꾸안(直鞍)분회 분회위원들과 관하동포들의 모임이 8일 노오가따시(直方市)에 있는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동포들의 교류를 깊이기 위하여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총련 쪼꾸안분회 강석두분회장을 비롯한 8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총련 지꾸호지부 리종건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판문점에서 전격적인 조미수뇌상봉이 이루어진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단합된 분회를 꾸려 15년만에 규슈지역에서 열리게 되는 《우리 민족포럼2019 in 규슈》의 성공을 위한 사업에 합세할것을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강석두분회장선창으로 축배를 올렸다.
참가자들은 생활상문제나 서로의 관심사, 조국을 둘러싼 정세 등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하였다.
총련 쪼꾸안분회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방법으로 분회운동을 힘있게 전개하며 분회의 새 면모를 창조해나갈 결심이다.
【지꾸호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