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가리아정부와 교육문화협조 계획서 조인
2019년 07월 12일 09:00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벌가리아공화국 정부사이의 2019년-2022년 교육 및 문화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계획서가 11일 평양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조선측에서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박경일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벌가리아측에서 이바일로 요르다노브 주조 벌가리아림시대리대사, 대사관 성원이 참가하였다.
박경일부위원장과 이바일로 요르다노브림시대리대사가 계획서에 수표하였다.
꽁고정부와 체육교류문제 토의
김일국조선체육상과 꽁고정부대표단 단장인 유그 은구엘롱델레 체육 및 체력증진상사이의 회담이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관계일군들이, 꽁고측에서 꽁고정부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체육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한편 이날 조선태권도위원회 김경호위원장은 꽁고정부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최룡해위원장은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꽁고정부대표단을 만났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