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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샘물, 시원한 맛과 치료효과로 호평/수도에 새로 조업된 현대적인 공장

2019년 07월 08일 14:52 공화국

대성산샘물공장 전경

지난 5월 18일에 현대적인 대성산샘물공장이 새로 조업하였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샘물은 시원한 맛과 치료효과가 높은것으로 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신춘복지배인

풍치수려한 산기슭에

공장이 자리잡은 곳은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이다. 대성산은 예로부터 산천경개가 수려하여 룡산만취라 불리우며 평양8경의 하나로 이름났다.

신춘복지배인(46살)은 《산좋고 물맑은 우리 나라에는 가는 곳마다 수질이 좋은 천연샘물이 많다. 그러나 대성산에는 샘물원천이 없는것으로 오래동안 인식되여왔다. 인민들의 건강과 복리를 위해 마음쓰시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높이 받들고 샘물원천을 찾기 위한 탐사와 조사사업이 진행되였다. 그 과정에 대성산지구에서도 수질이 좋고 계절적영향을 받지 않는 샘물원천을 찾아내게 되였다. 원수님께서는 대성산지구에 건설할 샘물공장의 이름을 〈대성산샘물공장〉으로 명명해주시고 건설과 관련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수도시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현대적인 샘물공장이 일떠섰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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