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와 뉴대 깊인 귀중한 마당／오사까 사까이지역 40～60대 동포들의 교류모임

오사까 사까이지역에 거주하는 40〜60대 동포들의 교류모임이 6월 23일에 이전 사까이초급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25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교류모임 참가자들

이번 교류모임은 사까이초급이 휴교된 이후 년에 몇번밖에 이 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없었던 정형을 타개하기 위하여 조청시기부터 수십년간 사까이지부에서 활동을 하고있는 총련 사까이지부 박해 부위원장이 중심이 되여 조직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맛있는 불고기를 들며 추억담을 나누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모임은 같은 지역에 사는 40대부터 60대의 동포끼리 서로 교류와 뉴대를 깊이는 귀중한 마당으로 되였다．

참가한 동포들은 앞으로도 교류모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박해 부위원장은 교류모임을 《사까이지부에서 가장 웃음이 넘치는 마당으로 하는것이 목표》라며 《현재 사까이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는 물론 지난 시기 사까이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던 동포들도 쉽게 찾아올수 있는 마당으로 꾸려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사까이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