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 아이를 보내고싶다》/조청오사까 죠또지부, 토론을 통해 결심일치
2019년 07월 04일 13:59 주요뉴스조청오사까 죠또지부가 주최하는 《우리 학교를 생각하는 토론모임》이 6월 17일에 진행되였다. 여기에 14명의 조청원들이 참가하였다.
죠또지역에는 지부관하에 나까오사까초급과 죠호꾸초급이 자리잡고있다. 이런 조건속에서 조청 죠또지부는 관하 조청원들이 모교에 대한 애교심을 간직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민족교육전반에 대한 문제의식을 확고하게 가지도록 하기 위해 활동을 벌려나가고있다. 조청지부는 《한 지부 두 학교》의 지역적틍성에 맞게 조직적면모를 갖출것을 올해 사업의 첫째가는 목표로 삼아 이번 행사를 조직하였다.
1부에서는 《자기가 결혼하면 우리 학교에 아이를 보내는가 어떤가?》라는 테마로 토론이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