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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담화, 미국무장관을 비난, 《비핵화 기대하기 어렵다》

2019년 06월 28일 10:14 대외・국제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적대행위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6월 2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최근 미국이 온갖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인신매매보고서》와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서 조선을 악랄하게 헐뜯었는가 하면 조선을 적으로 규정하고 제재를 계속 가할것을 요구하는 《국가비상사태》를 1년 더 연장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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