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조미공동성명발표 1돐, 적대시정책의 철회를 촉구/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
2019년 06월 05일 16:34 공화국 대외・국제조선외무성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으로부터 1년이 되는것을 앞둔 4일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조선정부는 지난 1년간 6.12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며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왔으며 전략적결단을 요구하는 실천적조치들을 주동적으로 취한것을 비롯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고 언급하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미국은 지난 1년간 조미공동성명리행을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우리의 일방적인 핵포기만을 고집하면서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