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에서 일본인사주최의 심포쥼, 장군님탄생 70돐을 기념
2012년 02월 22일 11:57 주요뉴스《김정일저작연구회전국련락회》와 《関西日朝友好의 会》의 주최로 《김정일총비서 탄생 70돐기념 주체사상과 일조국교정상화를 위한 심포쥼》이 2월 11일 오사까시내의 호텔에서 깅끼지방方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각지의 주체사상연구조직의 대표들 약 200명의 참가밑에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심포쥼에 앞서 지난 1월 8일에 김정은최고사령관의 탄신절을 기념하여 오끼나와에서 열린 주체사상연구토론회와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최고사령관추대를 경축하는 연회모습을 수록한 비데오편집물이 상영되였다.
심포쥼에서는 《김일성주의연구회》会長인 田代菊雄 노또르담清心女子大学 名誉教授와 총련중앙 서충언국제통일국장이 인사를 하였으며 《김정일저작연구회》代表인 家正治 姫路独協大学 名誉教授와 조선대학교 한동성교수, 立命館大学 中戸祐夫教授가 연구토론을 하였다.
연구토론에서 그들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령도업적과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하여 강성국가건설에서 비약을 이룩하고있는 공화국의 약동하는 현정세,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적용을 지연시키고있는 일본당국의 법적부당성, 조미, 중미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조선반도정세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심포쥼이 끝난 후 《김정일총비서탄생 70돐기념 연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