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도주제와 별그림을 그린 벽화/호남리18호벽화무덤의 벽화연구결과 발표
2019년 04월 30일 13:37 공화국 력사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서 최근에 발굴된 평양시 삼석구역에 있는 호남리18호벽화무덤의 벽화에 대한 학술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발표된 론문에 의하면 호남리18호벽화무덤에는 안길과 안칸에 벽화가 그려져있으며 그중에서 안칸벽면에는 사신도(四神図)주제의 그림이, 천정에는 별그림이 그려져있었다는것이 밝혀졌다.
호남리18호벽화무덤의 벽화는 안길과 안칸의 네 벽과 천정에 그려져있었는데 현재는 일부만이 남아있으며 안칸바닥에 떨어진 회벽쪼각들에서 찾아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