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구니진쟈 집단참배는 《정의와 평화에 대한 정면도전》/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2019년 04월 29일 13:40 공화국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가 4월 26일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지난 4월 23일에 일본의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에 망라된 국회의원들과 정부관료들 수십명이 야스구니진쟈를 또다시 집단참배한데 대해 《일본의 수급전범자들의 위패와 명부가 있는 야스구니진쟈에 정객들이 무리지어 몰려가는 추태를 부린것은 정의와 평화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불순한 정치적망동》이라고 비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