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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연해변강장관이 마련한 오찬에 초대되시였다

2019년 04월 27일 08:54 대외・국제

김정은원수님께서 26일 연해변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가 마련한 오찬에 초대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4월 26일 연해변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가 마련한 오찬에 초대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위하여 연해변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2년 8월 원동지역을 방문하시던 나날에 몸소 다녀가신 울라지보스또크시내의 《레스나야 자임까》식당에서 뜻깊은 오찬을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방문을 수행하고있는 당과 정부간부들과 실무일군들이 함께 초대되였다.

로씨야측에서 원동 및 북극발전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 외무성 부상 이고리 모르굴로브,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울라지보스또크시장 올레그 구메뉴크를 비롯한 관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26일 연해변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가 마련한 오찬에 초대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도착하시자 화려한 민족의상을 한 아름다운 로씨야녀성들이 전통적인 풍습대로 빵과 소금을 올리며 환영의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식당정문에 모셔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적현판을 보시면서 형제적로씨야의 연해변강벗들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정히 간직하고 오늘도 길이 전해가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식당에 모시였던 잊지 못할 그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감격을 금치 못하는 연해변강일군들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고 《레스나야 자임까》식당을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26일 연해변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가 마련한 오찬에 초대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오찬에서는 연해변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와 외무상 리용호동지가 축배사를 하였다.

연설자들은 조로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심원한 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어 유구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전략적견지에서 시대적요구에 맞게 계승해나가며 두 나라 인민들의 불패의 친선단결을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갈 확고부동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오찬은 따뜻한 친선의 정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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