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중대회 진행
2019년 04월 14일 08:17 공화국【1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경축하는 중앙군중대회가 13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정부의 간부들, 무력기관 책임일군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 근로자, 청년학생, 인민군장병들,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최룡해동지가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하고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받아안은것은 주체조선의 대경사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고있는 천만대중에게 필승의 신심과 투지를 배가해주는 정치적사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전체 조선인민을 대표하고 나라의 전반사업을 지도하는 국가의 최고직책에 모심으로 하여 공화국정권을 강국건설의 위력한 정치적무기로 더욱 강화할수 있게 되였으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다그쳐 인민의 꿈과 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열화같은 충정을 담아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그는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을 온 세계에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로동계급, 농업근로자, 인민군장병, 지식인, 청년학생 대표들의 경축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오늘의 경사는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시며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앞당겨나가시는 최고령도자동지따라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는 공화국의 불패성에 대한 뚜렷한 과시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성스럽고 보람찬 투쟁에서 위훈과 기적을 창조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