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운동의 기운 높여나갈것/돗도리에서 태양절경축 동포꽃놀이
2019년 04월 13일 11:48 주요뉴스태양절에 즈음하여《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운동의 기운을 높여나가기 위한 돗도리현동포들의 꽃놀이모임》이 7일 요나고시 《호우끼꼬다이의 오까공원(伯耆古代의 丘公園)》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박정우위원장을 비롯한 각계층 동포들 30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이 진행된 《호우끼꼬다이의 오까공원》은 아득한 옛날 평양근교의 만달리(晩達里)의 사람들이 일본에 건너와 살던 晩田(ばんだ)유적이 있는 유서깊은 곳이다.
모임에서는 조청본부 한재승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총련본부 박정우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