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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건비서가 조청대표단의 숙소 방문

2012년 08월 25일 16:50 공화국

청년절경축행사 앞두고, 령도자의 《각별한 배려》 강조

【평양발 김지영기자】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양건비서가 24일 청년절경축행사(25-30일)에 참가할 재일본조선청년학생대표단의 숙소인 평양호텔을 방문하였다.김양건비서는 대표들의 호실들을 돌아보고 대표들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올해의 청년절을 성대히 경축할데 대하여 친히 발기하신데 대하여 말하면서 김양건비서는 조국청사에 빛나는 장으로 아로새겨질 이번 대정치축전에 일본에 사는 청년학생들도 참가하도록 김정은원수님께서 각별한 배려를 돌려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표들의 호실들을 돌아보는 김양건비서(사진 문광선기자)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들이 행사참가를 통해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따르는 조국의 청년들이 어떤 정신을 가지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있는가를 직접 보고 느끼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일본에 사는 조선청년들이 조국청년들과 숨결을 같이하고 발걸음을 맞추어 총련의 애국애족운동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양건비서는 경축행사기간의 하루하루가 일본에서 온 청년학생대표들에게 있어서 평생을 두고 잊을수 없는 즐겁고 의의깊은 나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인민봉사총국과 평양호텔의 책임일군들에게는 대표들의 활동과 생활에 사소한 불편도 없도록 최상의 수준에서 봉사대책을 세울것을 당부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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